우리가 영화 엽문에서 봤던 영춘권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춘권의 시작은 게이들도 알다시피 여자라는건 알거다.
영춘이라는 여자지.
영춘은 아버지한테 소림권을 배우다
여성이라는 한계때문에 그것을 고민하다 영춘권이라는게 탄생했다.
영춘권은 영춘이 죽은후,3대후 직계까지만 전승되었다.
그러면서 몇개의 분파가 생겨났고 그중에 가장 유명한 파가 엽문파이다.
엽문의 제자인 이소룡만 봐도 영춘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것이다.
그러면 영춘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영춘권의 격투이론에서 기본자세는 자오마, 측신마, 파춘수가 있다.
자오마는 접근시의 자세로 엽문에서 많이 봐왔던 견자단이 싸우기전에 취하는 자세이다.
자오마의 예
측신마는 공방시의 자세인데 사진을 마땅히 못구하겠다.
파춘수는 영춘권의 최고의 무기이다.
파춘수는 위에 자세에서 보면 앞에 나가있는 팔을 파춘수라 한다.
파춘수의 기능은
상대와 간격을 재고, 접촉 후 상대의 움직임을 시각이나 청각만이 아닌 촉각으로도 알기위해서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춘수로 상대의 공격을 막고 뒤에 손으로 공격을 하기 위함이다.
파춘수는 [밀착전을 주체로, 방어에서 공격으로 단숨에 바꾼다]는 영춘권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손기술이라고 한다.
그다음 보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법은 상대방에게 접근할때 중요시된다.
영춘권에는 4개의 보법이있다.
전마,추보,퇴보,삼각보 가있다.
전마는 측신마의 방향을 바꿀때 사용한다.
추보는 자오마자세에서 아주 조금 전진할 때 쓰는 보법이다.
퇴보는 자오마 자세에서 아주 조금 뒤로 후퇴할 때 쓰는 보법이다.
삼각보는 지그재그로 걸음을 진행할 때 사용한다.
영춘권은 파춘수에도 봤지만 기본적으로 방어를 중심으로 하는 권법이기 때문에
영춘권에서는 방어가 가장 중요하다.
영춘권에는 사문이라는 영역이 존재한다.
사문은 방어영역이라고 보면된다.
사진안에 저 노오랗게 표시된 안쪽공간이 사문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면돼.
그럼 방어자세에 대해서 알아보자.
방어기술에는 난절,봉수,사력 이 세가지로 나뉘고 있어.
난절은 영화에서 견자단이 파춘수로 상대방의 공격을 튕겨내잖아
그걸로 생각하면돼. 튕겨내고 공격으로 이어지는거지.
난절의 간단한 예
봉수는 상대의 공격을 일순간 봉한다는건데
간단히 상대방이 공격을 할때 밑으로 눌러버리는거야.
봉수의 예
사력은 난절과는 약간 구분이 되는건데
상대방의 공격을 흘려버리면서 상대방의 자세를 흐트리는거야.
상대방의 공격을 손으로 엮어 채듯이 하는거지.
이거는 사진을 잘 못구하겟네 시팔...
이상 방어기술이 끝남.
하지만 영춘권은 앞에서 말했듯이
방어에서 공격으로 단숨에 바꾸듯이 방어기술은 전부 공격기에 연결되는 한 동작일뿐이다.
기법의 대부분은 상대의 공격을 파춘수로 자신의 자세, 또는 옆 쪽 뒤로 받아 흘려 뒷손으로 권이나 장을 찔러 넣는다.
공격은
자신과 상대의 사이를 최단거리로 잇는 직선적인 동작에 의해 이루어진다.
원을 그리는듯한 동작은 쓰지 않는다.
발차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돌려차기 같은것은 쓰지않고 찔러차기만 쓴다.
모든 공격도 마찬가지로 직선으로 공격을 한다.
왜냐하면, 먼저 공격을 받더라도 신속한 연타가 가능한 손기술을 차례로 구사하여 단숨에 승부를 맺는 것을 이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영춘권은 손기술의 역량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권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춘권은 손기술의 역량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권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영춘권의 타격은 충권이라고 한다.
대부분 타격을 빨간 동그라미가 쳐진 저 부분으로한다.
그리고 주먹을 지를때 약간의 스냅을 넣어준다.
이상 영춘권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는데
나도 엽문을 다시 보고 영춘권 배워보고 싶어서 조금 조사해봤음.
그리고 다음에 다른 무술로 찾아뵙겠음.
그리고 아 내가 견자단 빠이기 때문에
견자단 영화를 추천하자면 도화선, 살파랑, 엽문, 정무문 100대1의 전설
금의위, 무협, 신당산대형 등이있는데 볼사람은 한번씩 봐보셈 견자단의 무술에 빠져들거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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