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벤져스,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여파로 마블이나 디씨같은 코믹스가 관심받고 있지?
그래서 나는 마블코믹스의 기둥이자 리더인 캡틴아메리카를 소개하려해.
(왼쪽은 오리지널 캡틴 스티브로저스, 오른쪽은 캡틴아메리카4세 버키.)
캡틴의 탄생은 이러해. 애국심강한 청년인 스티브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게이들처럼 너무 허약해서 입대를 종종 거부당해.
그래도 조국에 봉사하기 위해 초병사 계획에 자원하여 특수 혈청을 맞고 모든 능력을 인간의 한계까지 끌어올린 초인이 되었어.
그렇게 캡틴아메리카란 이름으로 자신의 사이드킥인 버키(배트맨의 로빈정도)와 함께 전장에 참여하고
나치빨갱이들과 레드스컬이 이끄는 히드라와 싸워. 그렇게 미국인의 우상으로 오르게 되지.
그러나 그런 영광을 누릴 시간도 없이 바로 인생퇴갤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버키와 함께 비행기에 장착된 미사일 해제를 하다가 폭발에 휘말려 버키와 북극에 공동추락하고말아 ㅠㅠ
참고로 버키는 사실상 죽는데, 나중에 레드스컬에의해 소생되고 세뇌당해 윈터솔저로 부활하는데 그얘긴 나중에 자세하게 풀게.
그렇게 북극에 추락한 스티브는 중력의 힘을 다행히 이겨네고 북극에서 동태로 수십년을 보내게되.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어벤져스에 의해 구조가 되었어. 영화판에선 쉴드에게 구조되었다고 약간 바꼈지.
아무튼 어벤져스에선 당시 마땅한 리더가 없었고 (아이언맨,토르,와스프,엔트맨)그런 도중 미국의 상징이였던 캡틴을 발견하곤
바로 캡틴을 어벤져스의 리더를 맡게해. 그렇게 어벤져스의 리더로써 냉전시대때 소련과 싸우고
다시 부활한 하이드라와 많은 적들을 상대하게 되.

(저 왼쪽 빨갱이가 앤트맨이야. 저 당시에는 자이언트맨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지)
그럼 캡틴의 특징과 성격을 살펴볼까?
많은사람들이 미국과 애국심을 생각하겠지. 근데 너무 미국적인 캐릭이다 보니까 많은사람들의 오해가 생겼는데
캡틴이 미국의 패권주의와 미국빠로 오해하지만 사실 정부와 마찰도 많이 빚고 살인을 미치도록 싫어하고
9.11당시 이슬람청년이 백인한테 쳐맞는걸 보호하는 등.
인간으로써 나아가야할 이상향을 제시하는 미국빠캐릭터보단 도인이랄까 일게이들이 꿈꾸는 애국보수라 볼수있어.
그렇기에 진정한 미국의패권주의를 상징하는 아이언맨과 많은 대립을 하게되지.
시빌워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정부에서 슈퍼히어로 등록법에 아이언맨은 찬성, 캡틴은 반대를 주장하면서 서로 팀먹고 패쌈하는건데
자세히 말하면 스포가되니 생략할게. 아무튼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것은 절대 타협하지않고 자신의 주장을 꾿꾿히 지키지.
그런 고리타분한 성격때문에 뒤지기도 많이해 헤헤

그래도 결정적으로 캡틴이 인간으로써 해탈한 사람이라 보여주는 예가있는데 바로 토르의 망치를 든적이있어!


(자기 명령안들으니까 북극으로 떨구는거 패기ㄷㄷ해)
그럼 이번엔 캡아의 초능력에 대해 말해보자.


그럼 이번엔 캡틴의 아이콘이자 무기인 방패에 대해 알아보자.
원작에선 마블세계관 가상의 물질인 비브라늄 재질이고 얼티밋 어벤저스에선 비브리늄과 아다만티움의 합금으로 나왔지만,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원래대로 100% 비브라늄 재질 설정으로 등장하지.
이 방패는 가해지는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버려. 그리고 웬만해선 절대 부셔지지않는데 60년이 넘었는데 파괴된 것은 고작 다섯 번이야.
것도 몰큘맨, 비욘더, 인피니티 건틀렛 낀 타노스, 오딘 포스 토르, 서펀트라는 마블 공식 먼치킨들에게만 깨졌으니 얼마나 단단한지 상상이가지.

(보고있자니 일게이들의 패션센스와 똑같네.)
마지막으로 캡아의 영화화된 작품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할게. 왼쪽부터 1944년,1966년, 1976년, 1990년작. 90년작은 팀버튼 뱃맨따라하려다 좆망.

아무래도 영화화하기 힘든 캐릭이다 보니 마블에서 손을못쓰다가 어벤져스 프로젝트로
드디어 제대로 된 캡아영화가 탄생했지!
평가는 일단 잘만들었단 말이많아. 캡아의 간지를 잘살렸단 평이있고 캡아만 너무살렸단 말도있고.
조 존스톤이 예전에 인간로켓티어란 작품을 만든적이있는데 그 배경이 2차세계대전이여서 경험도있고 잘 살린것같에.
개인적으로 토르나 인헐, 강철맨2보다 재밌게 본것같다.
캡아역인 크리스에반스는 별명이 게통령이야. 동생이 게이고 아무래도 생긴게 눈썹도 짖고 음.
나도 존나잘생겼더라 보는데. 레드스컬역으로는 매트릭스의 그분 휴고위빙이 맡았어.
왜냐하면 버키와 함께 비행기에 장착된 미사일 해제를 하다가 폭발에 휘말려 버키와 북극에 공동추락하고말아 ㅠㅠ
참고로 버키는 사실상 죽는데, 나중에 레드스컬에의해 소생되고 세뇌당해 윈터솔저로 부활하는데 그얘긴 나중에 자세하게 풀게.
그렇게 북극에 추락한 스티브는 중력의 힘을 다행히 이겨네고 북극에서 동태로 수십년을 보내게되.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어벤져스에 의해 구조가 되었어. 영화판에선 쉴드에게 구조되었다고 약간 바꼈지.
아무튼 어벤져스에선 당시 마땅한 리더가 없었고 (아이언맨,토르,와스프,엔트맨)그런 도중 미국의 상징이였던 캡틴을 발견하곤
바로 캡틴을 어벤져스의 리더를 맡게해. 그렇게 어벤져스의 리더로써 냉전시대때 소련과 싸우고
다시 부활한 하이드라와 많은 적들을 상대하게 되.

(저 왼쪽 빨갱이가 앤트맨이야. 저 당시에는 자이언트맨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지)
그럼 캡틴의 특징과 성격을 살펴볼까?
많은사람들이 미국과 애국심을 생각하겠지. 근데 너무 미국적인 캐릭이다 보니까 많은사람들의 오해가 생겼는데
캡틴이 미국의 패권주의와 미국빠로 오해하지만 사실 정부와 마찰도 많이 빚고 살인을 미치도록 싫어하고
9.11당시 이슬람청년이 백인한테 쳐맞는걸 보호하는 등.
인간으로써 나아가야할 이상향을 제시하는 미국빠캐릭터보단 도인이랄까 일게이들이 꿈꾸는 애국보수라 볼수있어.
그렇기에 진정한 미국의패권주의를 상징하는 아이언맨과 많은 대립을 하게되지.
시빌워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정부에서 슈퍼히어로 등록법에 아이언맨은 찬성, 캡틴은 반대를 주장하면서 서로 팀먹고 패쌈하는건데
자세히 말하면 스포가되니 생략할게. 아무튼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것은 절대 타협하지않고 자신의 주장을 꾿꾿히 지키지.
그런 고리타분한 성격때문에 뒤지기도 많이해 헤헤

그래도 결정적으로 캡틴이 인간으로써 해탈한 사람이라 보여주는 예가있는데 바로 토르의 망치를 든적이있어!


(자기 명령안들으니까 북극으로 떨구는거 패기ㄷㄷ해)
그럼 이번엔 캡아의 초능력에 대해 말해보자.
일단 말했듯이 캡아는 초인 혈청을 맞고 초인이 된 캐릭터야. 초인이라 한계에 달한 능력을 자랑하지.
예를 들자면 1100파운드(500킬로그램)의 물건을 들 수 있고 1.6 킬로미터를 1분을 조금 넘기는 정도에 주파 가능해
또한 엄청난 반사신경, 상당수의 질병에 면역이고 회복력도 일반인보다 훨씬 높아.
그리고 꼴라되는것 강제면역, 술에 안취해.영화판에선 버키가 죽고 술마시는데 취하지않는다고 울어버리지 ㅠㅠ
그리고 꼴라되는것 강제면역, 술에 안취해.영화판에선 버키가 죽고 술마시는데 취하지않는다고 울어버리지 ㅠㅠ
사실 캡아의 초능력은 10톤을 들어올리는 스파나 날아다니는 아이언맨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편이지만
무수한 실전의 전장에서 갈고 닦은 숙련된 전투기술과 지휘능력으로 여러 초인들의 리더로 활약해.
다양한 무술의 달인이며, 체조와 유도, 복싱이 결합된 자신만의 무술스타일로 접근 격투능력은 마블 세계관 내에서 최고 수준이야
근접전에선 육체 스펙으로는 일반인보다 당연히 훨씬 강하며, 특수한 코스튬까지 입은 거미인간도 손 한번 못댔어 ㄷㄷ해.
게다가 오랜 전투의 경험 덕에 헐크보다 압도적으로 딸리는 스펙에도 불구하고 헐크를 패서 기절시킨 적도 있어ㄷㄷㄷ해
(근데 내가 이코믹스 봤는데 잠시기절하고 바로 캡틴묵사발 났어 아! 내가 씹덕이다!)
마블 공식 능력치는 이래.
지능 4
힘 3
속도 3
체력 3
에너지 투사 1
전투기술 6


그럼 이번엔 캡틴의 아이콘이자 무기인 방패에 대해 알아보자.
원작에선 마블세계관 가상의 물질인 비브라늄 재질이고 얼티밋 어벤저스에선 비브리늄과 아다만티움의 합금으로 나왔지만,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원래대로 100% 비브라늄 재질 설정으로 등장하지.
이 방패는 가해지는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버려. 그리고 웬만해선 절대 부셔지지않는데 60년이 넘었는데 파괴된 것은 고작 다섯 번이야.
것도 몰큘맨, 비욘더, 인피니티 건틀렛 낀 타노스, 오딘 포스 토르, 서펀트라는 마블 공식 먼치킨들에게만 깨졌으니 얼마나 단단한지 상상이가지.
투척 무기로도 쓸 수 있어. 캡찡이 몇 년 간의 수련 끝에 거의 완벽한 정확도로 이를 투척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다수의 적을 조준해서 던지는 것이나, 부메랑 같이 던진 후 돌아오게 만들어 그분처럼 통수치는것도 가능해.
초기 작품에서 방패는 카이트 실드형이였어(2번째사진). 방패의 디자인이 왜 바뀌었냐면, 소위 애국적 히어로의 원조격인 '쉴드(SHIELD)'의 코스튬 디자인의
몸통 부분과 거의 똑같아서; 고소미먹고 지금의 원형으로 바뀌었지.
사실 만화쪽에서 오리지널 파괴 불가 방패는 잃어버린 지 오래이고;; 그후로는 이런저런 대용품을 쓰고 있어.
<피어 잇 셀프>서 서펀트에게 방패가 박살난 이후 아스가르드의 우르 합금으로 강화된 방패를 얻었지.

(보고있자니 일게이들의 패션센스와 똑같네.)
마지막으로 캡아의 영화화된 작품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할게. 왼쪽부터 1944년,1966년, 1976년, 1990년작. 90년작은 팀버튼 뱃맨따라하려다 좆망.

아무래도 영화화하기 힘든 캐릭이다 보니 마블에서 손을못쓰다가 어벤져스 프로젝트로
드디어 제대로 된 캡아영화가 탄생했지!
평가는 일단 잘만들었단 말이많아. 캡아의 간지를 잘살렸단 평이있고 캡아만 너무살렸단 말도있고.
조 존스톤이 예전에 인간로켓티어란 작품을 만든적이있는데 그 배경이 2차세계대전이여서 경험도있고 잘 살린것같에.
개인적으로 토르나 인헐, 강철맨2보다 재밌게 본것같다.
캡아역인 크리스에반스는 별명이 게통령이야. 동생이 게이고 아무래도 생긴게 눈썹도 짖고 음.
나도 존나잘생겼더라 보는데. 레드스컬역으로는 매트릭스의 그분 휴고위빙이 맡았어.
2014년 4월 4일 개봉. 어째 개봉일이 좀 탐탁잖네.
현재까지 들려온 소식으론 캡틴의 친구이자 흐긴히어로 팔콘이 출연하고 버키가 윈터솔져로 돌아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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