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7일 일요일

스팀펑크란 무엇일까? 스팀펑크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 부족하고 내용이 부실해서  살 좀 더 붙여서 재업했어.

덤으로 브금도 직접 넣어봤는데 들리는지는 모르겟다.

내필력이 별로라 이해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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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을 사용하던 산업혁명 시대인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SF장르야. 기원은 1980년, 근미래를 다룬 SF가 있니 역으로 근과거를 다루면 어떤 모습일까 에서 시작 되었어.

사이버펑크의 한 갈래라고 도 볼 수 있는데 사이버펑크는 주로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스팀펑크는 반대로 밝고 유쾌하고 코믹스러운 분위기가 많다. 이는 사이버펑크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대변하는 반면, 스팀펑크의 배경인 19세기 말은 인류가 과학기술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찬 시기였기 때문이야.

은백색의 차가운 금속과 디지털이 아닌 노오란 녹, 증기와 연기, 비행선, 증기기관, 태엽과 톱니바퀴, 시계 등 아날로그 문명의 향수를 자극해서 은근히 매력을 뿜어내. 사이버펑크는 차가운 느낌이 많이 들지만 스팀펑크는 고풍스러운 디자인들이 더 친근감과 따스함이 배어 나온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게임이나 일러스트들을 보면 더 어둡다. 아마도 최근들어 산업시대를 좋지 못한 시각으로 바라봐서 그런거 같아.

그리고 SF장르지만 마법과도 상성이 좋아서 판타지 작품에 많이 쓰이기도해. 판타지의 신비로움과 스팀펑크의 고전풍이 조화가 아주 잘 어울려. 대표작으로 워크래프트3, LoL, 황금나침반, 바이오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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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존재하지 않아 그나마 약간의 양력을 이용해 글라이더나 헬리콥터가 다야. 대신 하늘은  고도로 발달한 비행선들이 차지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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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없어서 현대에 들어와서 공중전이 발전해서 쇠퇴한 크고 아름다운 거함거포주의의 탑승물, 병기들도 다수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증기로 작동하는 로봇들도






동물저장소



동물학대 OUT!







그리고 역시 양덕들은 세계최고지



카메라



게임보이



USB



시계


노트북








컴퓨터



역시 노오란 색이 두드러진다.





그리고 스팀펑크 패션








주로 노란색, 갈색 바탕에 기계 장치 잔뜩 붙이면 스팀펑크 패션이다. 최근에는 2차세계대전 초반까지 작품에 넣으면서 방독면 마스크 같은 것들 포함되.





우리나라는 스팀펑크에 대해 잘 모르더라고, 그래서 이런게 있다 는 식으로 썼으니까 여기까지만 쓸게.

솔직히 스팀펑크에 대해서는 긴말이 필없어 관련된 사진 몇장 보다보면 그 느낌을 알게되지

녹슬고 톱니바퀴 잔뜩 붙이고 파이프만 붙여주면 그게바로 스팀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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