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7일 일요일

유물계의 기적 오파츠에 대해 알아보자



오파츠랑 무엇인가요? (OOPARTS-out of place artifacts)
= 시대에 맞지 않는 유물. 고대 유적이나 출토품에서 제작 방법이나 기술 등이 해명되지않은 것을 말합니다.



오파츠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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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대표적인 현대적 기기 유물 '콜롬비아 황금 제트기', 그모습은 분명히 비행체를 떠올리게한다>


'Out of place Artifacts' ,즉 오파츠는 해당시대에 맞지않는 유물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남극이 발견되기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지도에 정확히 남극이 표현되어 있다든지,

현대문명에서도 제작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정 해골이 고대문명 유물로 발견되었다든지,

고대 벽화에 어떻게 봐도 우주인을 표현한 듯한 그림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식의

고고학 상식에 어긋나는 유물들을 통칭해 '오파츠' 라고 부릅니다.





오파츠의 근원이 된 콜롬비아 보고타 황금 제트기
오파츠2.jpg 

이 콜롬 비아 황금 제트기는 콜롬비아 북부의 시누 지역에서 복수 출토되었는데,

직경 5cm 정도의 이유물들은 조사결과 기원전 500-800년경의 프레 잉카시대의

것으로 출토 당시 기이한 모양에 미국의 동물학자 이반 T.샌더슨은 유물의 기계적인

속성을 간파해 '이것은 새나 곤충을 본뜬 것이 아니라 바로 비행기를 모델로 한 것이다'라고

밝히며 이때 처음으로 오파츠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기에 이릅니다.


오파츠3.jpg 
<오파츠의 아버지 이반 T.샌더슨>


그리고 이 유물에 충격을 받게 된 이반 T.샌더슨 동물학자는 자신의 가설처럼

고대에 비행기가 존재 했다는 것을 증명키 위해 항공 역학 전문가들에게 감정을

의뢰하기로 하고는 항공 설계 엔지니어인 아서 영이나 세계 최초의 로켓 파일럿

잭 A. 울리치 등 여러 명의 전문가로부터 콜롬비아 황금 제트기가 제트기로서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보증 문서를 얻기에 이릅니다.

또 1969년에는 'Argosy'라는 잡지에 '고대 남미에는 비행기를 가진 문명이 존재했다'

라는 가설을 발표하며 전 세계에 일대 오파츠 붐을 불러오게 합니다.

이러한 붐에 힘입어 1997년 독일의 Algund Eenboom 박사와 공군사관인 Peter Belting은

이 유물을 16:1의 스케일로 날개 길이가 1미터에 750g 의 무게를 지닌 '골프 플라이어1'

이라는 프로펠러기 모형과 이와 크기가 같으며 거기에 상륙용의 타이어와 제트 엔진을 탑재한

'골드 플라이어 2'라는 콜롬비아 황금제트기의 충실한 재현 모형을 만들어 비행실험을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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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츠 종류

오파츠5.jpg 
안티키테라 기계

B.C.150~100년의 것으로 추정되는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파츠 중의 하나입닏.

고대 그리스인들이 사용하던 천문관측기구로 추정되며 4년마다 윤년을 계산해넣는

365달력 역할과 순환주기에 따라 일식과 월식을 예측하며 수성,금성 등의 운동과 달리

지구 둘레를 타원 퀘도로 돌면서 생기는 움직임까지도 미리 알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기어가 사용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계입니다.

과연 그시대에 이런 초정밀 천문관측기구의 제작과 사용이 가능했을까요?






여러곳에서 발견되는 거인 체구의 고대 유골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는 4-5M 거대한 키로 추정되는 인간형산의 고대유골들

과연 인간은 원숭이류에서 진화를 거쳐 지금까지 오고 있는가?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이 청동 유물은 약 3600년 전에 만들어진 최초의 천문시계입니다.

금으로 장식된 해와 달, 별이 표현되어 있으며, 태양력과 음력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2005년 독일 연구팀에 의해 공인 받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 보물입니다.

청동기 시대 동물수준의 인간이 왜 천문지식이 필요하고 또 그런 지식을 가질만한 능력이 과연되는것인가?

 
이라크에서 발견된 고대의 전지

B.C.20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0cm 정도 크기의 입구가

역청으로 봉해진 항아리 안에는 구리로 만든 실린더와 쇠로 된 심이 들어있었고

구리로 된 원통 실린더는 오늘날 사용하는 전지와 같은 60:40 비율의 납과 주석 합금으로

떼워져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전지에 사용된 산과 같은 종류의 전해액을 넣고 실험해 본결과

1.5~2V 의 전류가 발생하였고 작은 전구에 불을 밝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인류는 전기를 사용 하였을까요?

 
1930년대 초 미국의 한 과일화사가 코스타리카 정글에 바나나농장을 개간하러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본것은 직경2,3cm 에서 2.6m의 200여개의 거대한 원형의 바위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원구는 기원전 300~800,혹은 BC200에서 AD1500년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대의 기술로도 다듬기 어려운 아주 정교한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이바위의 재질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있는데

2.6M에 20톤 이상의 거대한 바위를 고대에 아주 정교하게 깍았다는것과 근처에 화강암층이 전혀 발견되지도 않았음을

물론이며 수십킬로 떨어진 내륙에서 가져왔다고 해도 그길목에는 밀림,늪등으로 20톤이 넘는 돌을 운반할수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바위들이 천체의 움직임을 나타낸것이다,그와 관련된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진후 대부분의 돌들은 여기저기 떠돌고 있었기에 천체와는 관련이 없는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전설에는 아틀란티스인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물론 말도 안되는것이고

현대의 기술로도 어렵다는 화강암을 구형으로 깍는 기술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설명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해머화석

발굴장소: 1934년 6월 에마한 과 그 가족이 미국텍사스 주의 런던이라는 소도시에서 가까운 라노 융기지대를 산책하다가 발견했다.

특이점 : 텍사스 해머 화석은 지구 역사상 가장 기이한 유물로 꼽히고 있다. 발견당시 해머는 석회암으로 완전히 둘러싸여있엇다.
이정도로 되기까지는 엄청난 세월이 걸린다. 15센티미터 길이의 해머 머리는 순전히 철로 만들어 졌으며,나무로 만든 자속의 속은 부분적으로 숯덩이가 되어 있었다.
아래부분은 톱질로 잘려 나간 것으로 보였다. 석회암을 포함한 물건 전체의 지름은 약22쎈티미터이다.
2001년풀리지 않는 미트러리를 통해 유럽에서 처음으로 그원본이 관람객에게 공개 되었다.

이 해머야 말로 끝없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최고의 스타로(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의 유물중 가장 유명하다.

1억 4000만년 전이라는 연대 추정이 맞는다면, 이해머는 공룡의 시대에 만들어진것이라고 봐야한다, 대체 해머의 주인은 누구일까?

해머는 1934년 에마 한과 그의 가족들이 소풍을 갔다가 발견했다. 텍사스의 런던이라는 지역에서 산책을 하던 이들의 눈에

아주 기묘한 암석이 들어왓다 깨져잇는 돌의 표면에 나무가 비죽 솟아 있었다.

한의 가족은 돌을 두드려 깨보았다. 놀랍게도 나무는 해머의 부러진 자루였으며, 그끝에는 묵직한 쇳덩어리가 달려있었다.



 
28억년 전의 쇠공: 남아프리카 광부들은 트란스발의 작은 도시인 오토스탈 근처에서 채광하는

파이로필라이트(광물의일종)속에서 쇠공을 발견하였다. 쇠공이 발굴된 지층은 선캄브리아대로 그들은 28억 년전의 유물이다.

이들 구체는 직경이 약1인치(2.54cm)정도이고 표면에는 오목 볼록한 규칙적인 무늬가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요철이 자연적으로 형성된것이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감정했다. 또한 이쇠공은 매우 단단하여 어지간한 쇠붙이로도 흠집이 나지않앗고 어떤공은 균형을 잡을 수 있는데

그정확도가 십만분의 일 이내로 지금의 현대기술로도 제작이 어렵다한다.





<이카의돌 >

공룡은 포유류(인간 등등)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에 멸종했는데 어떻게 고대인디언들은 공룡의 모습을 조각할수 있었을까요?

그것도 공룡의 종을 짐작할 수 있을만큼 확실한 모습으로


 
<백악기의 인간 손가락 화석>

백악기라고 하면 그유명한 티라노사우르스가 한창 활발히 활동하던 시대인데 그시대에 인간의손가락화석이?

인간영장류 출현이전이며 이런 손가락진화는 꿈도 못꿀 시대인데요,,,



<기원전 1000~4000년의 토우>

이 공룡 토우 덕분에 인간은 최소 기원전 2500년까지 공룡과 함께 공존했엇다는 가설이 힘을 입었다 합니다.

<12 만년 전의 나무창 >

코끼리의 몸속에서 발견된 오파츠라고합니다. 인간이 집단 사냥을 시작한 것은 4만년 전이라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정교하게 깎인 끝이 인간이 만든 창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죠.



 
<공룡에게 잡아 먹힌 인간 화석>

처음에는 다들 믿을 수없었지만, 진짜라고 합니다. 공룡에게 잡아먹히는 인간. 정확히는 공룡에게 잡아먹히는 유인원이겠죠?

역시 인류와 공룡은 공존했다... 인간이 나오기전에 공룡이 멸종했다니.







현재의 과학지식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유적들이 지금도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유적들은 사람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나 이들 유적이 던지는 더욱 중요한 의의는
인류 문명사의 시초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아득히 먼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지도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댓글 1개:

  1. 아 역시 비행기 있었을 줄 알았음.
    궁금햇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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